안녕하세요! 루엣비든입니다.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단측면에서 두 원단 모두 해먹으로 사용하기에 탁월한 원단이라 비교해서 단점을 찾을만큼 용도로서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패러슈트 같은경우 낙하산에 이용되는 원단으로 튼튼하고 탄력있습니다.
립스톱 나일론 원단은 반짝이고 바삭한 촉감을 주는 원단으로 규칙적 간격의 실을 격자무늬를 넣어 어느 부분이 찢어지더라도
한 격자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짰거라고 보면 됩니다.이로인해 강도를 높인 천을 말합니다.
아주 가벼운 장점이 있으며 70D는 실의 굵기를 말하는것이며 데니아 수가 클수록 실도 굵어지지만 무거워지므로 그 정도를 잘 찾는게 중요합니다.
저희의 클라우드 나인도 30D를 사용하므로 70D로 기준한다면 해먹으로 하기에 충분한 사양이지만
예시로 말씀주신 셔링과 와일드해먹은 둘다 립스톱 원단이 아니기에 개념은 다르지만
질문에 굳이 말씀드리면 70D 기준의 양제품 더 쫀쫀하고 튼튼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183cm에 82kg 사용자로 셔링해먹, 와일드해먹을 보고 있는데
셔링해먹이 기능적으로 공간활용이 좋은데 반해 원단 측면에서 와일드에 비해 단점이 있나요?
와일드해먹은 패러슈트 나일론이라고 되어 있고
셔링은 100% 립스톱 나일론이라고 되어 있는데 70D 나일론 기준에서 양 제품이 어떠한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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