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Cloud9 해먹이 찢어진 일이 있어서. 그 사진과 함께 사지말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회사의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 이후로 제 생각을 글로 남깁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다른 게시판에 올린 글을 삭제합니다.
* 해먹의 내구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해한다. 저는 산행과 해먹야영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잇고, 대표께서는 제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 분이어서 제품에 대한 생각과 견해에 대해서 공통되는 접점이 많았습니다. 대표께서 고민하시는 경량성과 내구성이 동시에 추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공감하였고, 그만큼 소재발굴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꾸준히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중력과 다투는 산행에서 그 두가지가 갖춰진 해먹은 언제나 찾는바입니다. 그런 노력을 지속하시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문제가 있을 시 회사로 전화를 주셔서 모두 A/S 처리했었는데
요청 주신대로 A/S 요청 게시판도 있어야할것이란 의견에 동의하고 홈페이지에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